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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소한지도 8개월째
  • 등록일  :  2022.04.19 조회수  :  83 첨부파일  : 
  • 고소한지도 8개월째..
    정신과 다닌지도 8개월째..
    가해사는 변호사를 선임하고여싸ㅡ..
    저는 국선 변호사를 선임하였지만..
    성폭력만 도와줄수 있다고하여..
    혼사 경찰서 조사를 하였고..
    가해자는 1차 조사도 세번이나 미뤄..
    혼자서 민사 접근금지가처분 진행하였고..
    인용되여 소송비와. 가처분결정후 문자온것에대한
    결정본을받아 통장 압류도 하였지만 아직도
    경찰조사는 끝나지 않았고.. 지금도 저는
    두렵고 무섭습니다.. 일반변호사를 선임할 돈도
    없지만. 심리센터도 가야하고 정신과도 다니고있어.
    다른일 조차 못하는 상황에서 가해자는 일부인정 일부부정으로 대질조사를 권하였지만.. 목소리도 듣기실어 싫다고 한후 거짓말 탐지기 하겠다고
    연락이 온상태입니다.. 언제까지 고통받고 두려운에 떨면서 시간만 계속 가는데.. 저는 몸도 마음도
    회복이 안되고 언제까지 기다려야만하고 이렇게 살아야 할까요..
    피해를 본건 저인데 8개월 동안 조사를 진행중이라 이젠 기다려야만 하는걸까요?
    수사가 원래 이렇게 긴것인지.. 하루하루가 뇌롭고 지쳐가는데 저는 합의생각이 없고 벌을주고 싶습니다
    언제 지워질수 있을지도 모르는 이 트라우마에
    저는 언제까지 기다려야만 할까요..
    피해자인 제가 그동안 폭행당해오며 가해자 처벌을
    하지않은 탓일까요? 제가 심을 실어줄 사람은 없는걸까요? 보복당할까봐 맞고 참아온 제나날들에
    저는 지금도 너무 괴롭습니다.
    살아야 되는것인지 죽어야되는것인지..
    점점 지쳐가기만 하는데.. 방법이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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